우리 가족 사는 이야기

07 summer zermatt 솔민 반성문1

미리벌(김진호) 2007. 9. 18. 16:43

저는 오늘 큰 잘못을 하였습니다.

잘못은 3가지 했습니다.

 

1번째 잘못은 보드 탈 때 처음에는 잘 타다가 다음에 키커가 무섭다고 파이프 타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혼난 이유는 엄마 아빠가 힘들게 돈 모아서 스위스에 가스 보드 열심희 타라고 보내 주었는데 키커 무섭다고 안탈라고 하면은 보드 열심히 타는게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광철이 삼촌도 무서워도 꼭 참고 타기 때문입니다. 이게 1번째 잘못입니다.

 

2번째 잘못은 광철이 삼촌이 가방에 있는 장갑 헬맷을 말리라고 하였는데 안한것 입니다. 저번에도 광철이 삼촌이 물건 치워라 상 딱아라라고 말했는데 안치우고 안 딱은것 입니다. 그리고 이 잘못은 2가지 입니다. 1번째는 광철이 삼촌에 말을 주의 깁게 안 들은것 2번째는 하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안한 것입니다. 이게 2번째 잘못입니다.

 

3번째 잘못은 나리 누나가 목욕하고 화장실 청소하라고 했는데 나중에 했습니다. 이게 3번째 잘못입니다.

 

앞으로는 아무리 파이프나 키커가 무섭더라도 엄마 아빠를 위해서 난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타겠습니다.

다른 삼촌들이 뭐 시킬때는 바로 바로 하겠습니다. 항상 목욕이나 샤워를 하면 바로 화장실 청소를 깨끝이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