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의 금빛 추억, 그 '가을의 전설'을 찾아서 참으로 오랫만에 가족만의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풍요로운 대지의 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히고 노오란 단풍잎이 아스팔트에 지친 눈을 쉬게 하는 곳 서늘한 바람 오감을 희롱하는 그 곳으로 떠난 미리벌 가족의 가을 나들이! 이제는 또 다른 가을의 전설이 되어 버린 짧은 금원산 나들이를 반추해 .. 신나는 가족 캠핑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