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자료실

[스크랩] 콜맨 폴드앤 고 스토브...

미리벌(김진호) 2006. 9. 3. 12:58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가운데 가장 전형적인 사각 부르스타 와 크기 비교를 해보세요. 콜맨폴딩이 좀 뚱뚱하고

약간 덩치가 있죠 하지만 부르스타도 프라스틱케이스에 넣으면 더커집니다.^^ 오른쪽 브링크만

투버너도 만만치 않는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체량 테스트 장비에 있어서 몸무게는 사이즈와 함께 정말 중요 합니다. 당연 부르스타가 2키로도 안되기 때문에 가장 가볍고.ㅎㅎ

콜맨 약 3.6 kg                                                                               브링크만 3.9 kg 큰 차이는 없습니다.

 


두 대표선수만 붙습니다. 둘다 디자인의 승리 입니다. 정말 완벽한 조형감을 유지 합니다.

콜맨은 디자인상을 받은 로봇 청소기 같고. 브링크만은 뱅 & 울프슨 앰프에서 영감을 얻은듯 합니다.

사실 이런류의 버너들 특별한 기술 보다는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제품의 가격을 결덩하지요,

요즘 모든 공산품에 디자인이란 개념이 안들어 간곳이 없습니다. 캠핑 장비도 예외는 아니네요.


펼쳐진 모습 입니다. 브링크만은 몇번 사용해서 사용감 이 있습니다.

  •  동시 조리시 화구 중심간의 거리는  콜맨이 5 cm 정도 넓습니다. 다소 지름이 큰 용기도 간섭이 상대적으로 적겠죠 브링크만도 12인치 더치 올리고 중간 코펠 동시 조리 가능합니다.
  • 폴딩의 단점이라면 바람 막이가 없어 불꽃의 유지와 거실 텐트내에 사용시 텐트 천에 화염의 열기가 바로 갈수도 있겠죠 투버너의 바람 막이가 바람도 막지만 외부로 향한 열기를 차단하는 역활도 하고 거치 액게사리를 쓸수 있게도 하고 그렇잖습니까. 아직 폴딩을 가지고 필드로 나가지는 않앗지만 지난 여름 가을까지 투버너 보다 브루스타를  애용 했고 지금 걱정을 그때하나도 안한것 같으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10000 btu  로 열량이 같다고 스펙에 나와 물이라도 동시에 끓여 볼까 하다가 크게 설득력도 없고

카메라로 정학히 표현도 안되고해서 실제로 그전에 11000btu 콜맨 버너와 10000btu 브링크만 가지고

같은제질의 냄비로 같은양의 물을 회사 주차장에서 바람좀 부는날 테스트 했는데 별 차이 없이 비슷할때 끓었던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1000정도의 btu차이는 제품 선택에 큰 영향을 두지 않습니다.

 


 

  • 가장 궁금해 하시는 화력 문제 인데 화구의 지름이 콜맨이 작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왼쪽 사진이 브링크만 인데 화염토출 라인이 3줄이고 오른쪽 콜맨은 화염 토출 라인이 4줄입니다.
  • 그릴망의 굵기는 콜맨 제품이 좀더 굵습니다. 브링크만도 12인치 더치 물을 꽉 채우는 무게 아니면 닭이나 고기요리로 더치 올려도 무리가 없습니다.

 

가격 차이는 아무래도 콜맨이 비쌉니다. 차에 수납은 콜맨 폴딩이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브링크만

은 스림하기 땜에 전 콜맨 레자 케이스에 넣어 의자 밑이나 먹을거 많이 없으면 쿨러에 세로로 넣어서 다니기도 했습니다. 콜맨 폴딩이 브링크만에 비해 수납이 월등하다고는 봅니다. 개인적으로 ^^

 

물론 콜맨 일반 철판 투버너는 비슷한거 같지만 브링크만보다 1.5배정도 무겁고 체감되는 부피가 그만큼 큰거 같아 어디 사이에 넣기가 힘들고 자기 자리 하나를 차지 해야 합니다.  다른제품도  많이 있겠지만 일반적인 캠핑 가스 제품중 가장 수납과 사용이 용이한 두제품을 간단히 비교 해 봅니다.

 

위 글은 순전히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글이니 참고하시고  혹 어느 특정 제품에 불리한 글이 잇다면 삭제 합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콜맨&카벨라스 구매대행
글쓴이 : 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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