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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가 쓰는 벌레 기피제....이런거 알려드리면 상 안주나요...

미리벌(김진호) 2007. 12. 15. 09:44

약국에 가면 동성제약 비오킬이라는 분무형 약품을 판매 합니다.. 한통에 4500원...

이 약품은 모기 빈대 벼룩 바퀴 개미 등등 열이 없는 벌레들의 신경계를 활발히 자극시켜

혼자 힘을 다해 죽거다 달아납니다..

일반 살충제는 인체에 굉장히 유해 하지만 이 제품은 안정성에 대한 여러 보고가 되어 있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퍼메트린 성분을 찾아보시면 이해가 빨리 되리라 생각 됩니다.

봄 여름 가을 파리 모기 기타 벌레로 캠핑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건데 올 여름에는 모기 한번 안 물리고 살았습니다. 저희는 주택이라 쭉 돌아 가면서

벽면에 다 뿌려주고 거미, 개미, 진드기  하나 없이 보냈네요. 올 여름에요...암튼 좋은 거 같습니다.

처음에 비오킬 사다 뿌렸는데 구입 비용이 넘 많이 들어서 이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비오킬의 성분을 보면 퍼메트린 이라는 성분으로 100ml에 0.25g 성분이 섞여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구 요거 하나 달랑 있습니다. 그리고 500ml 4500원 받습니다..

그래서 원액을 구입했습니다. 1리터 짜리 이게 바로 비오킬의 성분 입니다.

밑에 보시면 군복 텐트 등산복 등등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성분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동계라 뭐 별로 벌레가 없지만 봄 여름 가을에 뿌리면 파리, 모기, 개미, 일단 벌레들 퇴출 됩니다...

같이 공유하면 좋을것 같고 1리터면 10분이 나누고 100ml로 1년은 쓸수 있을 겁니다....

분무기는 화초용 펌핑해서 뿌리는거 있죠 그거 가지고 돌아가면서 뿌려주시면 모든 벌레 이사 갑니다..

세스코에서 쓰는 약품 입니다....

캠핑시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필요하심 우리 집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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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보면 주의사항이 나오는데요 기본 수칙이구요.. 살충제는 완전 뿌리때 부터 나중까지 해롭습니다.

비오길은 집에 막 뿌리라고 하는데 성분이 워낙 소량이라 침대에도 뿌리고 합니다.

갈색 원액이 물에 희석이 되면 한방울에 1리터 물이 하얗게 변합니다. 비오킬하고 똑 같아 집니다.

한방울에 9000원 버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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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약국 판매용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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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의 용법과 용량 그리고 구매할수 있는 전화번호와 사이트 40000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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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캠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백색소음(석희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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